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선착순 줍줍이 순조롭지 않아 보입니다.
3기 신도시가 본청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쳐진다는 평을 받은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는 처음 보다 분양률이 더 떨어지고 있으면서 계약조건을 제시했는데요,
어떠한 부분이 바뀌었는데 확인해보고 계약해도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좋아지는 교통환경
해당 단지는 사실상 역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입지적으로 다소 떨어집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결정되고 착공까지는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입주시에 바로 이용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또한 경제적 타당성이 맞아야 연장이 가능한데 이러한 부분 역시 멀고도 긴 기다림일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그러나 인근에 산업단지가 다수 포진하고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계약 조건 변경은 큰 기회로도 보입니다.
특히 양주 백석지구에는 신축 아파트가 없기 때문에 신축을 원하시는 젊은 층의 계약률도 높아지고 있다는 부분은 좋은 방향으로 보이고 있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으로 사업소에서 큰 결심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계약조건 변경
처음에는 계약금 10%로 진행 순차적으로 5%로 변경되었으나 이번에는 사실상 돈 한푼 없이 계약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약금 ZERO
- 1차계약금 500만원
- 2차 계약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자 역시 지원
- 계약자에게 500만원 페이백 서비스
이로인해 사실상 초기자본이 제로가 된다는 점으로 자금이 묶여있는 분에게는 아주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이 6월 3일로 선거가 끝나야 부동산 대책이 어느정도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부동산 상승은 대부분 민주당 대통령 집권시 상승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유력한 후보가 민주당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에 무게감을 두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감해서 그런지 부동산 대책은 모든 후보자들이 입밖으로 내는 것을 두려워 하는것인지 사실상 어디로 뛸지는 모른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지난 21년도에 최고가를 갱신했던 부동산 가격은 그때 비교해서 10%~20%정도 하락한 상태이지만 붐이 일어준다면 다시 또 상승랠리을 시작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경기침체가 지속된다면 부동산 상승이 지속되기는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하면서 7월 스트레스 DSR적용이 시작되면 대출이 여의치 않아 시장이 극심히 침체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분양가 상승 기류
하지만 공공분양마져 평당 2,000만원대가 훌쩍 넘어가고 있어 앞으로 나올 분양가격은 계속 상승해서 어쩌면 지금의 분양가가 가장 저렴할 수 있다는 평입니다.
이로인해 현재 양주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분양가는 앞으로 보기 힘들다 하여 미리 서두르는 분도 계신다는 점으로 이번 계약조건 변경으로 부담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해 질것으로도 보이니 관심 가져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