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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형 임대아파트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과도하게 올라와 있는 아파트 매입에 부담감을 느낀 내집마련 실수요자에게는 적합한 부동산 상품으로 인식이 되면서
오픈되고 있는 현장의 열기는 뜨겁다.
특히 다양한 세금 감면과 저렴한 분양가는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점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지역이나 일부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협동조합 발기인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잠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5인이상의 발기인이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을 모아 자본금을 형성해 아파트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지만
발기인 모집과 조합원 모집의 요건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발기인 인지 조합원 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의 조합원 모집은 토지매입이 80% 이상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발기인 모집과 달리 조합원 모집은 상대적으로 매우 까다롭고 비교적 안정적이라 하겠다.
게다가 거품없는 분양가로 주택을 분양받을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확정분양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10년동안 거주하다 분양을 받을수 있어
최근 불명확한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주 좋은 상품으로 보이고 있다.


'진위역 쌍용 더 플래티넘' 역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예정으로 6월 오픈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오산시청 인근에 마련되니 관심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