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가 폭등하면서 이젠 토지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공사비가 분양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신규분양 단지의 고분양가 논란은 여전하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어 보이면서 기존 입주 아파트이지만
미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주아파트의 경우 최근 큰 이슈거리인 하자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다. 또한 지금 입주단지의 경우에는 건축비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서 공공분양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까지 받고 있는 터라 현재 2억대 아파트는 찾기 힘든
귀한 물건이라 할수 있겠다.
이에 양주옥정엘리프 의 경우 지난달 5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홍보로 인해 연일 인산인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주거비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그나마 2억대라는 큰 매력이 있는 당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에서 최고 29층의 규모 총 12개동으로 이루어진 단지이다.
세대수도 1,409세대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수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여 그리 치우지지 않는 입지 환경까지 가지고 있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하면서 바로 입주가 가능한 수도권 공공분양단지는 몇 안되기 때문에
잘 찾아 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겠다.
양주옥정lh엘리프 아파트는 현재 59a타입이 가장먼저 마감이 되고 있으며 현재 59b타입의 경우 고층위주로 빠지고 있다는
관계사의 말이다.